정맥류 진단 방법

하지정맥류의 완치여부는 진단에 가장 큰 비중을 두게 됩니다.
안보이던 혈관이 어느 날부터인가 비춰 보이고 튀어나와 보인다면 가장 먼저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하얀 피부인 사람의 경우나 피부와 혈관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서 혈관이 나타나 보이는 경우 모두를 하지정맥류라고 단정 지어
말씀 드릴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그것이 정맥류인지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필수입니다.

  • 신체검사

    • 1. 사진
    • 2. 촉진
    • 3. 타진 (Schwartz test)
    • 4. Brodie-Trendelenburg 테스트
    • 5. Perthes 테스트
  • 검사 장비를 이용한 진단법

    • 1. Doppler ultrasound & duplex scanning
    • 2. Photo plethysmo graphy (PPG)
    • 3. Venogram
    • 4. CT 및 M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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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ppler ultrasound & duplex scanning

초음파 장비의 탐침자(probe)에 젤리를 묻혀서 피부 깊숙이 위치한 심부정맥 및 표재정맥의 폐쇄유무와 판막의 기능. 그리고 혈전의 위치나 크기, 혈류의 양상 및 판막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정맥류 진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며 실용적인 방법입니다.

임신을 경험해본 여성분들이라면 초음파 검사를 이미 시행해 보셨을 것이며, 매우 간단하고 위험성이 없는 검사방법인지를 아실 것입니다.
정맥류를 관찰하기 위해 시행하는 초음파 검사는 산부인과에서 시행하는 것과는 달리, 다리의 혈관 전체를 확인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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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plethysmo graphy (PPG)
양쪽 발목 안쪽에 센서(sensor)를 부착하고 발목을 올렸다 내렸다함으로써, 정맥의 혈량과 정맥혈의 박출정도를 측정하는 장비입니다.

혈관속 적혈구의 적외선 흡수량을 측정하여 정맥기능을 진단하는 방법으로 정맥 재충전시간을 확인하고, 비정상적인 피의 역류 장소가 표재성인지 심부정맥인지를 감별진단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심부정맥 혈전증 유무도 검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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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ogram
방사선(X-ray)을 이용한 혈관 검사이며 방사선과 전문의가 체외에서 카테터 (catheter)라는 가는 관 (2mm 내외)을 환자의 혈관으로 넣고 조영제를 주사하여 X-ray상에서 혈관을 볼 수 있게 하는 검사입니다.
혈관조영술 검사를 하는 가장 흔한 이유는 혈관의 폐쇄입니다.

주로 동맥질환에 이 검사를 시행하며, 정맥질환의 경우 심부정맥 혈전증 및 선천성 정맥기형 등, 동반된 하지정맥류의 검사에 선택적으로 시행합니다.
  • CEAP 분류법

    정맥질환의 효과적인 보고를 위해 1994년 American venous forum 주최 하에 열린 International consensus conference on chronic venous disease에서 CEAP분류법이 발표되었으며 현재까지 개정작업이 계속 진행 중입니다.
    이 분류법은 만성 정맥 질환을 임상적(clinical), 병인적(etiology), 해부학적(anatomical), 병태생리학적(pathophy-siologic) 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 0기
      시진, 촉진으로 정맥성 지환 불인정
    • 1기
      모세혈관 확장(거미양정맥류) 및 망상정맥류
    • 2기
      판막부전으로 인한 정맥류(일반적인 하지정맥류)
    • 3기
      class 2 + 부종동반
    • 4기
      정맥질환에 의한 피부변화(색소침착, 정맥성 습진, 지방피부 경화증)
    • 5기
      class 4 의 피부질환 + 치유성 궤양
    • 6기
      class 4 의 피부질환 + 활동성 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