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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핏줄,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일까요?
Date   2018.09.09  

[ 다리핏줄, 하지정맥류초기증상 일까요? ]

진료 및 상담을 하다 보면 " 직선 형태의 혈관 돌출 " 로 인해 문의하시는 분들을 간혹 뵙게 됩니다.

남성분들의 경우에는 " 단순히 혈관의 돌출이 신경 쓰인다 혹은 주변에서 하지정맥류 아니냐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 정도 만을 문의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여성분들 및 남성분들 중에서도 일부는 이러한 혈관 돌출 이외에 부종 및 저림 당김, 경련, 중압감, 피로감 등의 자각증상을 호소하시게 됩니다.


▶ 별다른 자각증상이 없고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단련 혹은 체질적으로 피부가 얇고 지방이 적은 사람

- 직선 형태의 다리핏줄이 어려서부터 혹은 운동을 시작한 후부터 지방이 줄고 근육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난 경우라면

- 하지정맥류로 인한 혈관의 돌출이 아닌, 체형적 특성에 따른 " 정상혈관의 돌출 " 정도로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 하지만 혈관의 굵기에 변화가 있어 왔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구불구불한 형태를 보인다면, 하지정맥류초기증상으로 진행되었음을 의미합니다.


▶ 지방이 많다거나 갑자기 혈관이 튀어나온 경우 혹은 가족분들 중에 하지정맥류 환자가 있는 경우

- 어느 순간부터인가 갑자기 다리핏줄이 보인 것이라면 혹은 다리에 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혈관의 돌출이 관찰되는 것이라면

- 심장 쪽으로 올라가야 하는 정맥혈이 정맥 내 판막(valve) 손상에 의해 역류하면서 혈관이 튀어나온 " 전형적인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 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 하지정맥류의 특성상 초기에는 혈관돌출이 거의 없지만, 역류로 인해 고이는 혈액의 양이 늘면 늘수록 혈관도 함께 튀어나오게 되는 것 입니다.



▶ 하지정맥류 초기 발병시 자각증상 (하지정맥류초기증상)

ⓐ 육안상으로 변화가 거의 없거나 혈관이 선명하게 비춰 보인다.
(초기 하지정맥류는 초음파 검사에서만 관찰됩니다.)

ⓑ 종아리에 근육경련 및 당김 증상이 나타난다.

ⓒ 다리에 전체적인 부종과 함께 묵직한 느낌(중압감)이 든다.

ⓓ 오후로 갈수록 다리의 피로감이 더욱 가중된다.

ⓔ 충분한 휴식 혹은 자고 일어난 아침에는 다리의 피로감이 거의 없어진다.


▶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발병시 자각증상이 나타나는 원인

심장 쪽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역류하면서 고인 정맥들이 부풀어 오르면서 주변의 다른 조직(근육 및 신경)들을 압박하면서

정맥순환의 저하로 인한 혈관의 확장 및 그로인해 조직이 눌리면서 중압감, 당김, 통증 등의 자각증상들을 느끼게 되며

간혹 허혈증상으로 인해 경련(쥐나는 것) 및 산소공급이 아닌 정맥의 노폐물 공급으로 인한 발염감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 혈액이 정체되고 고이다 보면 " 젖산 " 의 농도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근육경련이 더 잦아지게 됩니다.


정맥류[靜脈瘤]란 정맥에 존재하는 판막(valve)부전 및 혈관확장 등의 이유로 인해 정맥혈(靜脈血)이 정상방향으로 흐르지 못하고 역류되어 나타나게 되는 혹(瘤)을 말하는 것으로,

하지(下肢=다리)에 나타난다하여 하지정맥류(下肢靜脈瘤)라고 합니다.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만이 나타났을때 적극적인 관리를 해준다면, 질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어 줌과 동시에 악성으로 진행되는 것이 최대한 예방할 수 있으나

" 별 것 아니겠지 " 하는 마음에 방치 시에는 심각한 혈관의 돌출은 물론 색소침착, 궤양 등의 합병증과 함께 만성정맥부전이 나타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심부정맥혈전증으로 발전 후 폐색전증을 동반하기도 하는 만큼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