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최근들어 종아리가 너무 아파서 ..하지 정맥류가 의심되어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아직 혈관이 두드러지게 튀어나오거나 하지는 않았는데요...
종아리 뒤쪽을 보면 푸른색 혈관이 진하게 보이고요...
10분정도의 설거지를 하고 나면 다리가 너무 아파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별것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지만....저는 나름대로 생활의 불편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 정맥류인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십니까? 하지정맥류 전문병원- 강남 길 흉부외과의 반동규 입니다.
저희 사이트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께서는 아직까지 혈관이 튀어나와 보이지는 않지만 푸른색 혈관이 비춰보이신다고 하셨는데, 이는 초기 정맥류인 망상정맥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빨간 실 핏줄을 거미양정맥류라고 하며, 푸른색을 띄는 가느다란 혈관을 망상정맥이라고 합니다.
이들이 발생되는 특별한 원인은 아직 규정된 바는 없지만 관통정맥 혹은 망상정맥의 판막(valve)기능 이상에 의한 정맥내 내압상승에 의해서 생기는 질병입니다.
심장쪽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정맥혈들이 판막(valve)기능의 이상으로 역류되어서 나타나는 와류현상이 있을때를 정맥류라고 합니다.
따라서 혈액순환 장애를 촉진 시킬수 있으며, 특히 하지정맥류는 혈관이 비춰보이거나 튀어나와 보이는 육안상의 증상뿐만 아니라 부종(다리가 붓는것), 중압감(피가 몰려서 나타나는 증상), 통증(확장된 혈관이 주변의 신경 및 조직을 압박하는데서 나타나는 증상) 등 다양한 자각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하지만 개개인의 특성과 체질에 따라서 혈관이 튀어나와 보이거나 비춰보여도 정상인 경우가 있습니다.
혈관과 피부가 밀접하게 위치해 있어서 약간 튀어나와 보이시는 분과 선천적으로 피하조직이 얇으신 분, 피부가 하얗게 보이셔서 혈관이 비춰보이는분들 모두를 정맥류 환자로 분류하는것은 무리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름 철 무더운 날씨는 혈관을 늘어나게 하여 기ㅏ느다란 실핏줄이 나타나 보이게 할 수 있으며, 특히 정상인의 경우에도 오랜 시간 서서 근무하거나, 앉아서 근무하는 경우 통증 및 부종이 간혹가다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먼저
1.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있지 마십시요. 부득이하게 일때문에 그러시는 경우에는 다리와 발을 많이 움직여 주십시요. 이러한 동작을 반복하시면 장딴지 근육의 이완수축작용으로 인하여 혈액이 심장쪽으로 되돌아 가는 것을 돕습니다.
2. 무리한 운동은 삼가하십시요. 걷기, 수영 등 가벼운 운동이 좋습니다.
3. 너무 뜨거운 곳에 오랜시간 피부를 노출하시는 것을 삼가하시고, 통증 및 부종이 계속 되는 경우에는 차가운 수건찜질 등으로 마사지를 해주십시요.
4. 또한 휴식을 취하시거나 수면을 취하실땐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두십시요.(30~40cm 정도의 쿠션에 발을 올려 놓는것이 좋습니다)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이상 위의 것들을 일상생활에서 생활화 하시고, 계속해서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하지정맥류를 전문으로 하는 믿음가는 의료기관을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더 궁금하신 사항은 다시 글 남겨 주시고, 보다 자세한 상담 및 저와의 직접 통화를 원하신다면 전화(02-569-7174~5)로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