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의 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어제 어머니께서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으셨는데요..(여기는 대전입니다)
오른쪽 종아리 부분은 레이저 수술로 혈관을 제거 했구요..
왼쪽 다리와 오른쪽 다리의 몇 군데 혈관을 경화요법으로 치료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새벽부터..
왼쪽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셨습니다..
아침에 병원 원장님 회진시에 붕대를 풀었는데..
왼쪽 다리 여러군데에서 진물이 나고, 많이 부었습니다.
마치 화상입은 부위에 수포가 생기는 것처럼..
원래 피부가 약한 분이라 파스를 붙여도 3시간 후면 떼어내야 피부가 무르지 않는데..
양쪽 다리 모두 붕대로 상처 부위를 감았는데, 왼쪽 다리만 왜 상처가 생겼는지..
혹, 다른 균에 의한 감염은 아닌지..
이런 사례가 또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수술받은 병원에서는 혹시 긁지 않았냐고 하는데, 긁거나 만지지는 않았습니다..
별 시원한 답볍을 듣지 못해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하지정맥류 전문병원- 포이즌 흉부외과(구 - 강남 길 흉부외과)의 반동규 입니다. 저희 사이트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주영님의 질문내용은 잘 보았습니다. 일단 크게 걱정은 않하셔도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하지정맥류 치료 후 수술부위로 압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압박붕대를 치료받으신 부위로 감게됩니다.
간혹 살성이 약하신 분들의 경우 치료 후 물집이 잡혀서 진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집이 잡힌 부위에 물집치료를 해주시면 크게 문제될것은 없으며, 이주영님의 말씀처럼 감염이 되서 물집이 잡힌것은 아니오니 그 점은 염려마시고 이제부터는 어머님께서 물집잡힌 부위쪽으로 감염이 되지 않도록 치료받으신 병원의 처방을 잘 이행하도록 도움주시길 바랍니다.
아무조록 치료 잘 마무리 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