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까지
2년전 봄에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기운이 없고 나른한 날이 몇일 계속되더니 어느날 갑짜기 한쪽 종아리가 약간 부었습니다
다음날 다른쪽도 역시 부었는데 그 때부터 다리가 몹씨 무거웠습니다
양 허벅지 쪽이 묵직하고 뻐근하며 엄청 많이 보행한 후 처럼 다리가 뻐근하고 아팠는데(부은 곳은 종아리인데 아픈 곳은 허벅지 부분임) 여름 가을을 지나 겨울이 되니까 증세가 사라졌습니다
그동안 이병원 저병원 이약 저약 먹다보니 치료효과가 있었나보다 했더니 다음해 봄이 되자 또 그랬습니다
그 해도 여름 가을을 또 무거운 다리로 보내고 겨울이 오니까 증세가 없어졌는데
올 봄이 오니까 역시 또 증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겨울에 아무런 증세가 없을 때도 부종상태(종아리, 무릅 약간 부은상태)는 여전하고요
증세가 있건 없건 부종정도는 변함이 없습니다(만 2년동안)
증세가 있을 경우도 종아리나 다리등 무릎 아래 이하쪽은 전혀 이상이 없고요 핏줄이 튀어나오거나 한 것도 없고요
허벅지가 뻐근하고 무겁습니다(모래주머니를 바지에 차고 다니는 느낌)
걸을 때만 그렇다는 말씀이고 가만히 앉아있거나 서있을 경우도 별 증세를 느끼지 않습니다
몸컨디션이 나쁠경우 뻐근한 정도가 심하고 뻐근한 부위가 허벅지 앞쪽일 때도 있고 옆 뒤 이렇게 매일 아픈위치가 바뀌고요 뻐근함의 정도도 매일 다릅니다 (아무튼 보행능력이 떨어집니다-등산하고 내려온 것처럼)
양쪽 허벅지가 다 그렇고 그 정도가 조금씩 다릅니다
추운날씨에 증세가 나아지는 것을 보면 혈관과 관계되는 것이 아닌지 조언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하지정맥류 전문병원-포이즌 흉부외과의 반동규원장입니다.
저희 사이트를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증상으로 사료컨대 정맥류를 의심할수는 있지만, 정확한 검사전
까지는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
육안상으로 혈관이 관찰되지 않는다하여도 피부 깊숙한 곳에 위치한 혈관에
문제가 생겼을경우도 있답니다.
다만, 정맥류는 계절의 영향을 받습니다. 겨울에는 더욱 악화될수도 있지만
오히려 외관으로 드러나는 증상은 축소되게 느껴질수도 있답니다.
겨울만 제외하여 통증과 증상이 나타나신다면 우선 진행사이클로 추측할수
도 있기에 하지정맥류 전문병원에서의 정확한 혈류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으실듯 합니다.
우선 정맥류에 대하여 설명드린다면....
인체내의 정맥혈은 장단지 근육의 수축이완운동작용에 의한 압력으로 심장
쪽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렇게 심장쪽으로 올라가던 혈액이 판막기능의 이상으로 역류가 될때를
정맥류라 합니다.
위에서는 밑으로 계속 역류되고 밑에서는 혈액을 계속 위로 올려주기때문에
어느 한부위에서 정맥혈관확장이 시작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 범위가 점점
넓어지게 되면서 진행됩니다.
따라서 혈관이 비춰보이면서 튀어나와보이고, 하지의 무거움, 저림, 땡김,
통증, 화끈거림, 가려움증, 야간근육경련등의 증상들이 동반됩니다.
하여 우선적으로 수영님께서 하지정맥류 전문병원에 내원하시어 혈관도플러
초음파검사를 받으시는것이 급선무라 사료됩니다.
초음파검사전까진 가급적 무리한 운동은 삼가해주시는것이 좋으며, 뜨거운
곳에 다리를 노출시키지 않는것 또한 도움이 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글로 남겨주시거나 본원에 전화로
문의해주시면 자세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02-569-7174/5)
활기찬 한주 시작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