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7-8년 정도 전부터 다리에 하지 정맥류가 있었는데 그땐 어떤건지 잘 몰라서 그냥 지나쳤는데 지금은 보기흉해서 반바지를 못입을 정도까지 되었거든요 수술방법중에 레이져수술이 있다고 들었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또 제가 하는 일이 오랫동안 서있어야 하는건데 수술후에 이렇게 오래서 서 일을해도 되는건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십니까? 하지정맥류 전문병원-포이즌 흉부외과의 반동규원장입니다.
저희 사이트를 방문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송라희님께서 하지정맥류 질환을 알게된지 7~8년 정도 되셨다고 하셨는데,
정확한 질병정도가 궁금해집니다.
육안상으로 혈관이 돌출 및 비춰보이는 증상과 자각증상이 함께 동반되는
하지정맥류의 경우, 치료시에는 보이는 증상만을 치료하는것이 아닙니다.
물론 눈으로 보이는 혈관은 당연히 치료해야하지만, 그보다도 더 중요한것
은 원인이 되었던 부위가 어디인지를 정확하게 찾아내어서 치료함으로써,
재발 및 재확장의 소지를 최대한 낮추는것 입니다.
또한 하지정맥류의 치료하면 많은 분들께서 수술적인 방법으로의 치료를
먼저 생각하시게 되는데, 하지정맥류의 치료에 있어서 수술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하지정맥류 치료의 원칙과 기본은 문제가 처음 야기된 원인부위를 찾고,
굵은 혈관부터 치료하는것 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치료를 위해서는 튀어나와 보이는 증상이 판막(valve)기능의
이상으로 나타나 보이는 것인지, 아니면 체질적으로 그렇게 보이는것 인지
를 정확하게 구분지어야 하며, 이는 혈관 도플러 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알수있게 됩니다.
저희 병원의 경우, 혈관 도플러 초음파를 이용하여 정확한 혈류검사를 한
후 큰 혈관에는 역류가 발견되지 않고 단독적으로 가느다란 실핏줄만 나타나
보이게 되는 거미양정맥/망상정맥류의 경우 혈관경화요법 이라는 주사요법
과 피부레이저요법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이 치료법의 시술시간은 대략 10분 내외이며, 치료 후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또한 큰 혈관(대복제정맥 및 소복제정맥)에서 역류가 관찰된 정맥류의 경우
레이저를 이용하는 혈관내 레이저 폐색술을 적용하여 부위와 상태에 알맞는
치료법으로 국소마취하에 편안하게 치료를 받으실수 있도록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 치료법은 30~40분 정도의 시술시간이 소요되며, 치료를 받으신 부위의
압박을 2일동안 하게 됩니다.
2일동안은 무릎을 구부리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시는것을 자제하시는것이
좋고, 붕대를 풀으게 되는 2일후 부터는 모든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하실수 있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우선은 편하신 시간에 내원하시어 자세한 검사와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
드리며, 언제든지 궁금하신 사항은 글로 남겨주시거나 본원에 전화로
문의하여 주시면 자세하게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02-5697174/5)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