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물류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 신기한것을 발견해서 문의드립니다. 아침,저녁 두번을 기본으로 하루에 냉동창고에 대여섯번 이상 들어가는데요, 종아리에 혈관이 좀 심하게 보이는 편입니다. 신기한것은 그 혈관들이 냉동창고에 들어가면 희미해진다는 것이죠! 냉동창고에서 나와 조금 힘을쓴다 싶으면 바로 파랗고 보라색으로 두드러져 보이고, 무리하고 바쁜날은 튀어나오기 까지 한단말입니다. 이렇게 심하게 들쑥날쑥 하는것도 병인가요?
안녕하세요?
하지정맥류 전문병원-포이즌 흉부외과 김태균원장입니다.
포이즌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정맥류는 혈관 판막이상으로 피가 역류하여 육안적으로
혈관이 검푸르게 두드러져 보이거나 확장되고 꾸불꾸불해지는
질환입니다.
추운 곳에 계실 경우, 자율신경이 작용하여 자연적으로 혈관은
수축하게 되어있으며 반대로 더운 곳에 있을 경우 혈관은 확장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냉동고에 있을 경우 혈관이 수축하여 확장되어 있던
혈관이 잘 눈에 띄지 않게 됩니다.
반대로 더운 곳에서 일할경우 혈관이 더욱 확장되어 두드러지고
역류도 심해져 다리의 피곤함이 더욱 빨라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정맥류가 있으신 분들은 아침부터 너무 뜨거운
물로 장시간 샤워를 한다든지 사우나에서 너무 오래 머무르는
것을 피하라는 이유가 됩니다.
충분한 답변 되셨는지요?
포이즌은 항상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은 친절한 전화 상담 해 드리오니 주저마시고
언제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2-953-65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