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저에게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는 40대 중반의 주부로 장시간 서서 움직이는 일을하고 있습니다. 이일을 시작한지는 1년반이 되었구요. 얼마 지나지 않아서 종아리의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오고 다리 곳곳에 멍이든것 같아 자세히 보면 모세혈관이 터져있구요. 요즘은 가끔씩이긴 하지만 통증도 유발되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도 종종있었고 저희 친정아버지께서 다리에 아주 심하게 혈관이 튀어나와 보기 흉한 모습을 보고 자랐는데 아마도 유전인듯 싶기도 하고요.
신문이나 인터넷에서 얻어진것이기는 하지만 저도 하지정맥류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병원을 찾아 자세한 검진을 받고 치료를 하려하는데 혹시 수술을 하게 된다면 홈에 올려진것처럼 수술시간도 오래걸리지 않고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것인지요? 저의 직업상 서서하는것을 피할 수는 없거든요.
수술하고 통원치료는 며칠 간격이며 어느정도를 해야하는지요?
안녕하세요?
하지정맥류 전문병원-포이즌 흉부외과 김태균원장입니다.
포이즌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맥류란 정맥 판막의 기능이 완전치 못하여 역류되어 정맥이
팽창, 꾸불꾸불 튀어나와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판막이 망가져버린 혈관은 정맥압이 상승되면서 저리고
쥐가 나고 종아리가 밤만 되면 터질것 같다든지 다리에 모래
주머니를 달고 다니는 것 같다든지 만성 피로감, 부종등이
생길 수 있으며 오래되면 피부염이나 색소침착, 출혈, 궤양까지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정맥류의 치료방법은 쉽게 설명하자면 망가진 혈관은 없애주어 정상적인
혈관으로 혈액이 흐르게하여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하지정맥류의 치료는 크게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 이렇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의 경우 작은 피부근처의 작은 혈관에만 이상이
있는 경우(거미양 정맥류, 망상정맥류)로 주사요법 및 피부혈관
레이저를 이용하여 치료합니다.
수술적 치료의 경우 피부 깊은 곳의 큰 혈관(대복재, 소복재정맥)
에 이상이 있는 경우이며 혈관내 레이저 폐색술, 보행성 정맥절제술
등으로 치료합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육안적으로 튀어나온 혈관의 진행상황 및 합병증
등의 유무도 중요하겠지만 혈관초음파를 통해 이상이 있는 혈관이
정확히 어디인지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방법을 상태에 맞게 복합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재발없이 근본적 치료를 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레이저를 이용한 혈관내 레이저 페색술의
경우 검사에서 수술 후 퇴원까지 3-4시간 정도면 가능합니다.
또한 이러한 수술법은 회복이 빨라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없이 치료
가능합니다.
치료경과는 수술 후 1-2일정도 붕대로 인해 약간 부자연스러울 수
있으나 그 후 의료용 압박스타킹으로 갈아신으신다면 사회 활동에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수술 후에는 이틀째 붕대를 풀고 소독을 위해 내원하시고 그후
열흘째, 한달 이후 이렇게 2-3회의 방문으로 치료는 종결됩니다.
충분한 답변 되셨는지요?
포이즌은 항상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은 친절한 전화 상담 해 드리오니 주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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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02-953-65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