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1살에 26개월된 아이가 있는 주부인데요 언제부터인가 오래 외출하고 돌아오면(항상 아이를 안고다녔거든요. 지금까지도) 다리가 저리더니 핏줄이 튀어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병명은 하지정맥류라고 하더군요.
심한편은 아니고요 종아리 뒤쪽에 새끼손가락 한마디정도의 핏줄이 나왔거든요 이것은 꼭 수술을 해야하는 것인가요. 부위가 작으면 수술을 안하고 주사로도 치료할수 있다고 들었는데 병원에 갔더니 레이져치료를 해야한다고 해서요.
종아리가 튀어나왔지만 무릎바로위 안쪽이 말랑말랑 하다고 하시면서 그 부위가 원인이 된것 같다고 했습니다. 아직 혈관을 찍어본것은 아니라서 정확이 범위가 큰지는 모르겠지만 육안으로 보기에는 작은데 수술을 해야한다고 말해서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 알려주시면 가볼려구요..
안녕하세요?
하지정맥류 전문병원-포이즌 흉부외과 김태균원장입니다.
포이즌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정맥류란 혈관판막의 이상으로 피가 아래로 역류하여
혈관이 점점 확장되고 꾸불꾸불해지는 병으로 하지부종,
하지중압감, 통증, 쥐, 야간근육경련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방치시 색소침착, 습진, 출혈, 궤양등의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정맥류의 치료방법은 쉽게 설명하자면 망가진 혈관은 없애주어
정상적인 혈관으로 혈액이 흐르게하여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하지정맥류의 치료는 크게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 이렇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의 경우 작은 피부근처의 작은 혈관에만 이상이
있는 경우(거미양 정맥류, 망상정맥류)로 주사요법 및 피부혈관
레이저를 이용하여 치료합니다.
수술적 치료의 경우 피부 깊은 곳의 큰 혈관(대복재, 소복재정맥)
에 이상이 있는 경우이며 혈관내 레이저 폐색술, 보행성 정맥절제술
등으로 치료합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육안적으로 튀어나온 혈관의 진행상황 및 합병증
등의 유무도 중요하겠지만 혈관초음파를 통해 이상이 있는 혈관이
정확히 어디인지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방법을 상태에 맞게 복합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재발없이 근본적 치료를 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충분한 답변 되셨는지요?
포이즌은 항상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은 친절한 전화 상담 해 드리오니 주저마시고
언제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2-953-65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