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연산동입니다.
저희 어머니때문에 그러는데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관절염을 앓고 계시고
그 외엔 특별한 질병이 없는데
자꾸 다리가 붓고 쥐가 내린다고 말씀하시네요
그래서 혹시 다리가 붓고 쥐가 내리는게
정맥류의 증상이라는 소리를 듣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올록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는 부분은 찾아보니까 없는데
다리에 파랗게 비춰보이긴 하네요..
어머니는 옛날부터 그런거라서 신경 안써도 된다고 말씀하시던데
혹시 그렇게 다리가 붓고 쥐내리는 증상이
그 것 때문일 수가 있나요?
얼마전에 종합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으니
신장쪽도 약해져있고 지방간도 있으시다고 합니다.
그게 다리에 쥐가 내리는 증상이랑 연관이 있을 수 있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하지정맥류 전문병원 포이즌 흉부외과 부산병원 원장 임현수입니다.
저희 사이트를 방문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리에 쥐가 내리고 무겁고 피곤한 증상들은 하지정맥류에 의한
혈액순환장애로 나타나는 대표적 증상 들입니다.
혈관이 비춰보인다고 하셨는데 혈관 초음파를 통하여 정확히
진단을 받으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비춰보이는 혈관들, 즉 모세혈관이나 세정맥 확장에 의한
망상정맥류나 거미양 정맥류에서도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나
표재성정맥류가 혼재되어 있는 경우가 흔하므로
반드시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망상정맥류나 거미양정맥류의 경우 약물 경화요법으로도
약 85%에서 증상의 완화가 보고된바 있으므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으시라 판단됩니다.
물론 신장 기능의 저하나 지방간 등으로 말초신경증이
발생하여 쥐가 나거나 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경우 내과나 신경과의 진료를 받으셔야 할 것입니다.
궁금증이 어느정도 해소되셨는지 모르겠군요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본원으로 전화주시면
친절히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